가평타임즈

[동영상] 준일아파트, 봄철 해빙기 붕괴위험에 내몰리고 있다.

1983년도에 준공된 지상3층의 노후주택, 건물전체에 구조상 중대한 결함 발생

2020-02-28 오전 9:26:00

 

- 1983년도에 준공된 지상3층의 노후주택, 건물 전체에 구조상 중대한 결함 발생 -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가평읍 읍내리 424-5번지 일원에 소재한 소규모 공동 준일아파트가 노후되어 붕괴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

1983년 5월 준공된 준일아파트(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50㎡)는 조적 벽체에 균열이 가고 파손되어 비오는 날이면 누수현상이 발생, 내부 전체가 점점 부식돼 쾌쾌한 냄새에 현재 7세대가 인근에 전월세 집을 얻어 떠나 점점 유령주택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준일아파트와 신진주택 입주민 45세대는 재건축을 희망하고 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존권역에서는 1만㎡ 이하일 때에는 연립주택, 아파트 승인이 불가하다는 현행법 때문에 다른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고 있으나 그리 쉽지 않은 상태에 놓여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건물은 2017년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결과 ‘C'등급을 받았으나 현재는 당시보다 결함이 더 발생, 입주민들이 밤낮으로 불안에 떨면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며 관계기관에 불안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입주민들은 옥상에서 누수가 발생해 비만 오면 양동이에 물을 받아내고 밤마다 건물이 갈라지는 소리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 개인적으로 보수를 하려고 해도 시설 업자들이 와서 보고는 건드리면 붕괴위험이 있다면서 회피해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현행법상 재건축 대상이 되지 않아 조만간 주민과 함께 경기도 도시재생공사를 방문, 전반적인 문제를 컨설팅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평군청 장창순 건축과장은 관계법 개정을 여러차례 건의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건축법 허가범위 내에서 관내 건축사와 소유자를 연계하여 사업가능여부(주상복합, 오피스텔, 공동주택)방향으로 검토하고 공동주택 노후부분 보수요청시 2020년 공동주택 보조금사업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관(gptime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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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8 오전 8:16:00)   X
    준일아파트는 개인소유라 방법을찾아본다는데 지금 기사를보니 한달이넘었는데 방법을 찾으신건가요? 그리고 준수아파트는 개인소유 아닌가요? 엘레베이터 교체비를 보조금 신청으로 수리하려한다 공지되어 있는데 엘베가 한두푼도 아니고 가평군에 재원이 그렇게 남아돕니까? 형평성이 없고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쓸데없이 멀쩡한 도로나 파재끼고 다시깔며 재원낭비에 힘쓰시는 군수님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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