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타임즈

김경호 도의원 ‘가평 총선 패배… 군민의 뜻 겸허히 받들 터’

2020-04-20 오후 4:16:00

 

4.15 총선 포천가평선거구 실패에 대해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가평군민에게 사과하고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

20일 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은 그동안 도의원으로동이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주민들의 뜻을 헤아리고 경기도와 가평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군민은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있다. 최춘식 당선인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경호 의원의 공약과 관련하여 “제2경춘국도, 호명산터널, 내수면박물관 등에 대해서도 최춘식 후보와 협력을 통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경춘국도와 관련해서는 “이철휘 후보와 함께 춘천 철원 화천 양구군 갑지역 허영 당선인을 만나 가평군안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정부부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소통하며 지역 자원을 총 가동하여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의원은 “선거 결과에 따른 주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원문이다.

성 명 서

안녕하세요

김경호 도의원입니다.

4.15 총선에서 보여준 가평군민의 민심에 대해 겸허하게 받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대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평 포천에서는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은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으나 선거 캠프에서 활동한 도의원으로서 군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시 군민여러분께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로 보내주셨기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군민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음을 실감하였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운동을 하였으나 선거기간 중이 아니라 평소에 더욱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러기에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으로서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여주신 민심에 대해 겸허하게 받들어 앞으로 지역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먼저 최춘식 당선자와 함께 김성기 군수, 송기욱 가평군의회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문제 중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에 대해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철휘 후보의 공약은 지역발전에 대한 많은 고민을 담고 있기에 미래 통합당 당선자, 가평군수, 가평군의회와 협의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문제를 풀어가겠습니다.

특히 국가 사무인 제2경춘국도, 호명산터널, 내수면 박물관 등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 인프라로서 이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제2경춘국도 노선 선정과 관련해서는 가장 많은 노력을 보여준 이철휘 전 후보와 함께 춘천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자를 만나 경기도(가평군)가 제안한 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요청하겠습니다.

또한 제2경춘국도를 위해 이철휘 전,후보가 쌓아놓은 정부부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경기도와 끊임없이 교감하고 집권여당 사무총장 등 지역 인재를 총 가동하여 제2경춘국도 문제에 당선여부를 떠나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선거에서는 여야가 있지만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는 생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보여주신 군민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상생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함께 다른 당을 지지해주셨던 군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20일

김경호 경기도의회의원

가평(gptimes@chol.com)

의견보기

  • 현리 (2020-04-21 오전 8:30:00)   X
    도의원님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이런 성명서 낼 줄 아는 정치인도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보면 좀 오버페이스하시는 측면도 있지만 그 전 모든 도의원들 보다 기대치가 상승하게 하는 역할은 분명히 있고 실적도 하나하나 보입니다. 경춘국도가 아주 아쉽게 된 것은 현실이 되었고요. 정치는 상생하지 않기에 속단해서 가평안은 불발입니다. 우리의 선택이었고요 정치인들은 폭이 넓지 않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도 노력하시겠다니 대단하시다고 생각되지만 임광현 님의 지적대로 국회의원에게 맡기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그것보다 급이 낮은 도로부터 하나하나 풀어 가시죠. 아마 우한폐렴 때문에 나라에 도로 만들 돈이 없을 듯한데 그게 큰 걱정입니다.
  • 가평 민주당원 (2020-04-20 오후 11:12:00)   X
    무슨 성명서까지 내고 보도자료를 내보내십니까? 가평 민주당 대표로서 하신건가요? 항상 너무 앞서가시는 듯 하네요 제발 앞으로 더욱 겸손하시고 겸허하게 군민들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임광현 (2020-04-20 오후 10:29:00)   X
    이철휘 당선자를 대신하는 장문의 지역구에 대한 총선의 인사말씀에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김도의원님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 지난총선의 촉적을 익히 알기에 폐배의 아쉬움 보다는 가평의 내일은 향한 지역구 도의원님의 마음을 읽을수록 있어서 고마움 마음입니다. 다만 당적을떠나서 가평군의 현한문제해결에 도의원으로서 춘천 당선의원의 춘천을 위하여 춘천을 위한 춘천만을 위한 춘천바라기 민주당 당선인하고 가평 도의원의 조율은 가평을위한 노선결정보다는 춘천을 위한 가평도의원 협조체계가 될 공산을 염려합니다.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범주와역활론을 혼동하시면 그나마 가평군의 실익을 대변할 도의원으로서의 역활이 심히 퇴색 될수도 있습니다. 경춘선노선은 통합당 최당선인과 춘천 허영당선인과 보좌진에 의하여 논의 숙고가 될터이니 걱정까지는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군수의 정책노선을 도에 대변하고 군의 자속가능한 이익호재를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도의원님께 삼가부탁드립니다. 자기역량과 역활이 있움에 그곳에서 최선의 범주안에 최선을 다하시면 좋치요.. 열거하는 나열보다는 실리적이고 완성도있는 성과를 군민은 바라고있습니다 . 항상 가평군 발전과 힐링가평의 완성을 위하여 부단히 고심 하시는 도의원님께 말씀전합니다 그럼.좋은 봄날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가평군민 (2020-04-20 오후 6:26:00)   X
    김경호 도의원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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