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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관광가평 말살하는 제2경춘국도안 절대 반대

가평군 관광협의회, 자라섬과 남이섬 관통 교량설치(안)와 관련, 집단행동 돌입

기사입력 2019-06-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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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관광협의회 회장 정연수

- 가평군 관광협의회, 자라섬과 남이섬 관통 교량설치()와 관련, 집단행동 돌입 -

예타 면제로 가평군을 관통하는 제2경춘국도 건설이 다른 사업에 비하여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어가고 있다

가평지역 노선안에 대하여 가평군안,춘천안, 국토부안등 의견이 분분하던차에 국토부 기본안으로 결정되었다는 보도에 가평지역은 관광이 산업, 경제에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강과 산이 어울어진 천혜의 자연경관이 경쟁력임을 실감하는 군민으로서 민간의 오랜시간 노력으로 가평지역내 가장 많은 관광객 년 500여만명이 이용하는 자라섬과 남이섬을 관통하는 교량설치 반대안을 모아 가평군관광협의회이름을 걸고 회원사, 주민들과 집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1- 624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방문 사안설명 및 답변청취

2- 625일 원주시 국토관리청을 방문 미팅 후 매스컴인터뷰와 답변청취

3- 626일 청와대앞 시위후 교량변경제안서 행정관에게 제출

4- 62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강도높은 집회를 하기에 이르른다.

세종시,원주를 방문했을때만 해도 담당국과장의 답변은 한결같이 아직 기본계획조차도 결정된것이 없다.

공청회등 사업설명회 진행시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겠다. 그때 의견을 제시하라고 안심시키듯이 우호적인 답변을 제시하고는 심지어는 집회장소까지 와서 같은 답변들을 번복했었다.

그러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확한 답변을 촉구하던중에 공문이 도착했다. 그 내용이

"기본안에 충실해야 할 수 밖에 없다"는 예측했던 답변이었고

"춘천에서 서두르고 있다.정해진바 없다,주민의견을 수렴하겠다" 라는 달콤한 집회포기 회유 뒤에 "이미 결정고 번복할 의사가 없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철차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면 경춘국도가 자라섬과 남이섬 사이를 지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자라섬은 수년간 가평군에서 경관조성을 해가며 축제의 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곳이며, 자라섬과 남이섬일대는 가평지역에서도 가장 많은 년간 500만명 (외국인20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민간 관광관련 사업자들이 50여년동안 만들어온 관광지로 교각건설로 인하여 심각한 경관훼손으로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명성이 추락하여 국가적으론 물론 지역적, 생업에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을 예측 할수있다.

(외국인 200만 이상 방문관광지의 예:서울, 제주, 부산, 가평 자라섬 남이섬일대)

2. 가평군 대표관광지 훼손으로 복구할수 없는 지역 경제 기반이 무너지고 특히 수상레저의 70%가 집중되어 있는 북한강의 교량건설은 교각 주변 물길변화, 강폭축소, 퇴적물로 인한 항로감소로 안전을 담보할수 없어 헝가리 유람선, 한강유람선사고등 생각하기 싫은 사고가 예상되어 '불안전' 하면 관광객이 오지않는 불보듯 뻔한 관측이다.

3. 수도권정비계획법등으로 인한 중첩규제로 개발, 대학교, 산업단지등 인구유발시설 유치가 불가능한 가평군의 경제활동 70% 이상이 관광관련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관광만이 가평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현실이기에 외면할 수 없다.

4. 또한 가평인구 64000여명 대표할 만한 중앙정치인이 없어 국가정책에서 철저히 소외, 배제당하며 이러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대대로 이어온 지역민의 잠재적인 서러움의 근원이 되고 있다.

5. 자라섬, 남이섬 일대에 민간 사업자들의 노력으로 50여년동안 조성되어 형성된 관광지를 교각으로 인하여 훼손 시킬수 없다.

국가정책이 관광지를 개발하여 한사람이라도 더 오게 하는 것일진데 역행하는 이일을 두고 볼수는 없으며 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복구하는데 50년이상이 걸려 가평관광은 끝장난다고 볼수 있으며 일자리감소로 결국 주민이 감소되어 지역 소멸로 나타난다.

이밖에도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가평군관광협의회의 입장은 제2경춘국도의 건설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다. 그간 60번 경춘고속도로 개통에서 볼수 있듯이 빠른도로의 중간에 있는 지역은 그냥 패씽구간이 되어 버리고 지금도 해마다 일반관광객 방문자수가 1/3토막이 났다고 울상짓는 예도 있다.

그래서 "우리 가평을 관통하되 ic의 위치도 중요하고, 이제 더이상 자연경관을 훼손하지말것, 자라섬과 남이섬을 관통하는 교량건설의 기존 계획은 관광과 수상레저의 메카인 북한강이 교각으로 인한 퇴적, 공사로 인한 생태계파괴등 청정가평의 이미지와 전혀 상반되므로 교량건설은 막아야 한다 "라는 의견이다.

도로의 각도를 틀어 지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가평읍내에도 영향을 주고 자라섬일대의 물길도 유지하는

1. 기존 경강대교 위로 하이웨이를 설치하고 구름카페 전망대를 두는 방법

2. 현 철교와 경강대교 사이로 나란히 건설하여 많은 요인들을 최소화 하는 방법등 다른 좋은 안도 있겠지만 기본계획 공사비에서 15%이내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가평군관광협의회의 4차에 걸친 집회로 인한 방송, 뉴스보도로 정책 당국자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가평군관광의 10, 50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가평관광을 지켜내기위한 안으로 관철시킬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방법을 아야 할 것이며 끝까지 진행할것이다. 참여해주신 '가평군관광협의회' 회원사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가평군관광협의회는 가평지역의 관광관련시설 10,000여곳의 관광지, 음식점, 숙박, 민박, 수상레저, 야영장, 체험마을, 놀이시설등의 연대와 상생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협의체를 구성하는 순수 민간단체입니다.

2경춘국도 노선안 조정, 가평군관광협의회 설립에 뜻을 같이 하실 개인이나 단체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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