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제2경춘국도 노선 가평군안이 결정됩니다.”
11월 22일 오후2시 가평 제2청사 4층 통합회의실에 제2경춘국도와 관련, 가평지역사회단체장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박인택 건설과장은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이 12월 9일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가평군이장연합회가 주최하여 국토부와 춘천시가 주장하는 제2경춘국도 노선이 아닌 가평군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하나된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인택 과장은 서두에 나서 32.9km로 건설되는 제2경춘국도는 23km가 가평군을 경유하게 되며 2027년 7월 공사완료 예정으로 기획재정부에서 11월 말 승인예정인 총 사업비 규모는 1조원으로 1조원 내에서 노선변경 및 건의사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평군은 사업비 1조원 미만에서 가평군안을 결정해 12월중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평군은 2020년 1월중 가평군, 춘천시, 경기도, 원주청, 서울청 등 5개 기관으로 협의체가 구성될 예정으로 이때 본격적으로 가평군안을 들고 협상에 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기호 의원과 박경수 자유총연맹 가평군협의회장은 노선과 관련한 의견을 밝혀 참석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으나, 박 과장은 두 분의 의견도 이미 검토중인 사항이라고 설명하여 폭넓게 노선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누구나 공감하고 동의할만한 또 다른 복안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가평군안이 결정되면 그 안을 가지고 군민결의대회 및 현수막 게첨 등 단합된 분위기를 만들어 협상테이블에 앉는 실무팀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대 의견을 모았다.
가평군이장연합회가 주최가 되어 협의체 구성을 위한 일정을 결정하여 추후 각 사회단체장에게 통보하기도 하고 이날 토론회는 마무리되었다.
이날 이재명 도지사의 가평방문으로 기관단체장들이 행사에 나뉘어 참석하면서 최기호, 연만희 의원을 비롯한 김만종 문화원장, 김성우 새마을회장, 김금순 자원봉사센터장 등 이날 토론회에는 20여명의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토론회 의미에 비해 조촐한 모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