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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초여름 밤 물든 가평읍 행복나눔 음악회, 주민 화합 이끌어..

기사입력 2026-06-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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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행복나눔 음악회가 초여름 밤을 따뜻한 감동과 웃음으로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평읍주민자치회(회장 박용수)612일 오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공연을 통해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박영선 도의원 당선인, 신현유 군의원 당선인, 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주민자치회 회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초여름의 정취 속에서 그동안 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서로의 열정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 청년, 자치프로그램 참여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주민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가평신바람고고장구의 흥겨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내빈소개,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총 11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말미에는 영선 트롯 가수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고, 주민들은 함께 노래하고 호응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가평신협의 추억의 팝콘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쌀과 생필품 등 100여 점의 경품이 전달되며 현장의 웃음과 행복을 더했다.

이날 음악회를 찾은 한 주부는 사실 이런 행사에 처음 와봤는데, 들어오는 순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가평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팀 하나하나를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왔지만 자연스럽게 함께 응원하고 어울릴 수 있어 좋았고, 가평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다른 사람들에게도 가평에 와서 함께 살자고 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문화행사가 계속 이어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용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자리였다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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