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은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레저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2026 가평 신나는 수상 레포츠 공유학교’ 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을 6월 13일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평에 특화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사업이다.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올바른 주말 여가 활용 방안을 제공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상 레포츠 공유학교’는 가평군 소재 전문 위탁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6월 3주간 매주 토요일(오전·오후반)에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가평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종목 총 4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총 12차시의 체계적인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초기에는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등 철저한 ‘수상 안전교육’과 지상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을 확보한 후, 수중 훈련(스타트, 밸런스, 주행 및 턴)과 심화·전문 과정(웨이크 크로싱) 순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강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철저한 사전 답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지원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전면 해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총 수업 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한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영역에 활동 내용이 기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수상 레포츠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학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