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초등학교(교장 김순광)는 17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체험 중심 활동을 접목해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건강증진교육 부스에서는 ‘AI 시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시력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AI로 알아보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디지털 헬스뷰어 체험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체험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성교육 부스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임신복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임신 중 신체 변화와 산모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며 생명의 탄생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웠다. 이어 AI 아기인형 돌보기 체험에서는 실제 양육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의 책임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건강 측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임신복과 아기인형 체험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광 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건강과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은 첨단 기술과 체험활동을 접목해 학생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