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25분께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연면적 91㎡ 규모의 1층 음식점에서 발생했으며, 숯 제조용 화로 주변에 가연물을 방치한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약 10㎡가 소실됐으며, 숯과 숯 제조용 화로, 각종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화로 등 화기를 사용하는 업소에서는 주변에 종이박스나 목재 등 가연물을 방치하지 말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불씨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