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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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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폐교 활용 본격 추진…도대분교 친환경 교육·복지공간 조성 추진

기사입력 2026-08-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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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3'2026년 제2차 폐교재산 활성화 추진단 협의회'를 열고 관내 미활용 폐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의회, 가평군청 평생교육사업소, 관내 학교장,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참석해 폐교재산 현황을 점검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은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이 공동으로 교육부·행정안전부의 '폐교를 활용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협력사업' 공모에 신청한 목동초등학교 도대분교 활용 사업이었다.

2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도대분교를 친환경 생태·에너지 교육 인프라와 기후·환경 체험교육장,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마을 상생형 친환경 교육·복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교육지원청은 별도의 자체 예산 부담 없이 노후 폐교를 정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친환경 교육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가평군도 부지 매입비를 절감하면서 북면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공간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단은 공모사업 신청 현황을 공유한 뒤 구 목동초와 양진분교, 도대분교 등 미활용 폐교를 둘러보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계별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폐교는 단순한 유휴재산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도대분교 공모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어 주민에게는 생활의 활력을,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미래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공모사업 평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추진단 의견을 반영해 관내 미활용 폐교에 대한 맞춤형 활용계획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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