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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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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찜통더위 속 단비 소식 …조종중고 관사 리모델링 본격화

기사입력 2026-08-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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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푹푹찌는 폭염속에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조종중고 교직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관사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조종중고 교사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교직원 관사 (30 ) 리모델링 사업에 총 32억 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본지가 지난 2024820찜통더위와 열악한 환경 속에 방치된 조종중·고 교사들의 고통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교직원 관사의 열악한 실태를 보도한 이후 약 2년 만에 사업 추진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조종중·고 교직원 관사는 지난 1993년 건축된 노후 건물로, 외벽 손상에 따른 누수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에는 냉방 효율이 크게 떨어져 교사들이 열대야 속에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등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특히 수돗물에서 파란색 물이 나와 식수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고, 세탁물에도 푸른 얼룩이 생기는 등 정상적인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면서 교직원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20248월부터 조종중·고등학교 동문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관사의 열악한 실태를 알리고 교직원 복지 개선을 위한 민원을 경기도교육청에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고,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마침내 32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박영선 경기도의원도 지난 6일 가평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이정임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조종중·고 교직원 관사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달 공모교장 임기를 마치는 김종신 교장은 오랫동안 제기됐던 교직원들의 숙원사업인 관사가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농촌학교 교육여건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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