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기관인 한국직업능력 연구원 등록 민간자격 취득
●육도수 교수 지도 아래 가평군 맞춤형 통합 돌봄 전문 인력 32명 배출
●한국직업능력 연구원 등록 민간자격 취득으로 전문성 확보 및 가평군 통합 돌봄 체계 강화
●"배움이 일자리와 지역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만들 것"… 9월 중순 제3기 20명 모집
도현평생교육원(원장 육도수 교수)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평군의 지역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가평형 통합 돌봄 현장형 병원동행·노인 돌봄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민간자격을 취득한 32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평군은 현재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통합 돌봄'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가평노인복지관의 '가평형 통합 돌봄'과 청평노인복지관의 '노인 맞춤 돌봄 및 퇴원환자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형성하고 있다. 도현평생교육원은 이러한 지역 통합 돌봄 정책의 성패가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확보에 달려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문 자격을 갖춘 핵심 돌봄 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해 오고 있다.
도현평생교육원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각 20명씩 총 40명의 수료와 32명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육 도수 교수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고령인구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지역사회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민간자격을 취득함으로써,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 및 진료 과정 지원을 비롯해 일상생활 돌봄, 정서적 지원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히 자격과 직업 역량을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가평군이 역점을 두는 통합 돌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검증된 전문 인력을 지역 안에서 직접 양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재 가평군은 고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의료기관 이용 지원, 일상생활 돌봄, 정서적 지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가평노인복지관, 청평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 및 통합 돌봄 현장에서 자원봉사 및 돌봄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현평생교육원 육 도수 교수는 "가평군이 추진하는 통합 돌봄의 비전 속에서 가평노인복지관과 청평노인복지관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교육원은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그 현장을 뒷받침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새로운 직업과 삶의 기회를 찾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배움이 일자리로, 일자리가 다시 지역사회 봉사와 복지로 연결되는 평생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현평생교육원은 성원에 힘입어 「가평형 통합 돌봄 현장형 병원동행·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제3기 교육과정을 오는 9월 중순경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3기 과정의 정원은 20명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및 문의] . 도현평생교육원 (전화: 031-584-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