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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사장 공모에 9명 지원…치열한 경쟁 예고

기사입력 2026-08-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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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에 9명이 지원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직 공무원과 전직 도의원, 조합장, 귀농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사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93일 지원자 9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한다. 서류심사에서는 지원자의 자격기준 충족 여부를 우선 판단하며, 순위를 정하지 않고 면접 대상자를 가린다.

조합장 등 비상임 경력자의 경우에는 지방공기업 관련 규정상 단순히 해당 경력만으로 자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임원추천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해당 경력이 이사장 직무수행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췄다고 임원추천위원회가 판단할 경우 자격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는 면접을 통해 공통·개별질문과 경영계획서 등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를 가평군에 추천하면 군수가 최종 이사장을 결정한다.

공단은 면접을 거쳐 추석 전후 최종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임 이사장 취임은 오는 101일로 예정돼 있다.

특히 다양한 경력의 지원자들이 몰린 만큼 전문성과 경영능력, 공공성 등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검증할지가 이번 공모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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