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8월 5일 조종반다비체육관에서 실시되었던 농촌왕진버스 진료 모습)
가평군과 가평축산농협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마련하고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농촌왕진버스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악역1939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가평읍과 북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계층, 교통·의료 여건이 취약한 농촌 주민이다. 현장에서는 양·한방 의료진료를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 39명이 참여해 내과·신경과·정형외과·한방재활 등 양·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골밀도 측정과 골다공증 주사처치, 근골격계 초음파검진, 침치료, 원적외선 열치료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 상비약과 처방약도 제공한다.
연세대스포츠재활연구소와 피지오에서는 건강운동관리사 등 7명이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지원한다. 또 더 스토리 안경원에서는 안경사 2명이 정밀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돋보기와 케이스를 제공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농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인 만큼 대상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