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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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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재향군인회, 거제시재향군인회 수해 회원에 성금 전달

지난해 받은 따뜻한 정, 수해 피해 회원에게 나눔으로 보답

기사입력 2026-08-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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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재향군인회(회장 하태근)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시의 재향군인회 회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가평군재향군인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수해 성금을 828일 계좌이체를 통해 거제시재향군인회에 전달했다. 가평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양옥연)도 회원들이 매월 납부해 조성한 회비에서 단체 성금을 마련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가평군재향군인회가 거제에서 안보 연찬회를 개최했을 당시 거제시재향군인회가 회의실을 제공하고 특산 해산물 요리 등을 마련하는 등 따뜻하게 환대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특히 가평군재향군인회 임종근 사무국장과 거제시재향군인회 황인철 회장은 해병대 동기로, 평소에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성금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

양옥연 여성회장은 지난해 거제에서 받은 따뜻한 정을 잊지 않고 있다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태근 회장은 금액의 크기보다 어려울 때 함께하는 향군애를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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