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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문화원 경기민요 회원, 전국대회 영예의 대상 수상

- 박광호 대상·이순자 최우수상, 가평 문화예술 위상 높여

기사입력 2026-09-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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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문화원 문화교실 경기민요 예인회(회장 서나영)96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31회 고양행주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평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경기민요 일반부에 출전한 박광호 회원은 노랫가락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 회원은 깊이 있는 소리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회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순자 회원은 신인부에서 창부타령을 구성지게 열창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예인회는 지난해 제30회 대회에서도 이순자 회원이 우수상, 예인회가 단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뜻깊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김점순 명창의 열정적인 지도와 회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회원들은 경기민요를 단순한 취미활동에 그치지 않고 우리 전통소리의 맥을 잇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전국 규모의 경연 무대에서 가평문화원 회원들이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가평의 지역문화와 경기민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예인회를 지도하고 있는 김점순 명창은 국가무형유산 우수 이수자에 선정돼 회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정용칠 가평문화원장은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김점순 명창과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회원 여러분의 노력이 가평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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