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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가평군산악연맹 특별상 수상

기사입력 2026-09-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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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9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라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시·군에서 1팀당 약 40여 명이 참가해 지역 간 생활체육 교류와 산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기를 펼쳤다. 가평군을 대표해 참가한 가평군산악연맹(회장 소재훈)은 산악 종목 일반부에서 질서 있는 경기 운영과 참가자들의 팀워크 등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종합시상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천시가 종합 1, 시흥시가 2, 수원시가 3위를 차지했으며, 2부에서는 오산시가 종합 1, 양주시가 2, 구리시가 3위를 차지했다. 모범상은 여주시가, 특별상은 가평군산악연맹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등산대회 참가자들은 자라섬 중도를 출발해 서도로 이동한 뒤 출렁다리를 이용해 다시 중도로 건너와 남도를 거쳐 중도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었다. 특히 오는 912일부터 105일까지 ‘2026 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를 직접 둘러보며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했다.

이번 대회 장소는 자라섬이 등산대회 개최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행사 여건을 갖추고 있어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산악연맹이 협의해 결정했다.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이 자라섬 주요 구간을 직접 걸으며 가평의 자연환경을 체험함으로써 가평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거뒀다. 특히 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 개최를 앞두고 도내 생활체육인들에게 행사와 자라섬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방법은 참가선수들이 이론시험을 치른 후 각 포스트를 통과하면서 심사위원으로부터 행동, 장비, 복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고, 규정된 시간 내 완주한 팀을 대상으로 점수를 산정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안전의식과 산행 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에 중점을 뒀다.

가평군산악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산악활동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김용주(가평타임즈명예기자 kyju6507@naver.com)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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