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과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한강의 수생태계와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한강수계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평, 포천, 춘천 등 한강수계 주요 지역에서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
첫 행사는 9월 19일 가평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10일 포천 한탄강, 11월 7일 춘천 하중도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각 행사는 개최 지역의 자연환경을 따라 걷는 코스로 구성되며, 코스별 거리는 약 6.5㎞에서 9.6㎞,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수변 경관과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걷기와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참가 대상은 만 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안전과 환경 등을 고려해 회차별 1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생태체험통합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행사별 신청 기간은 진행일 6~10일 전까지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할 경우 모집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스트링 백팩, 간식, 러닝벨트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 배지도 증정한다. 참가 확정자는 모집 마감 이후 개별 문자로 참석 안내를 받게 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생태체험통합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강수계 걷기행사 운영사무국 02-458-3315,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 031-790-26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