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G-SC 12세 이하(U-12) 야구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가평 유소년 야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2년 창단한 가평군 G-SC 야구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하리야구장 등에서 열린 제23회 대한유소년야구회장배 전국대회에 출전해 꿈나무 현무리그(U-11)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평 G-SC 야구부는 탄탄한 수비와 집중력 있는 타격을 앞세워 경기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를 이어갔다.
특히 창단 이후 코칭스태프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꾸준히 기본기를 다져온 선수들의 팀워크와 조직력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개인상에서도 가평 선수단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임광섭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팀을 정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서준 선수(청평초 3)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했으며, 김지한 선수(가평초 5)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임광섭 감독은 "창단 이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함께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뜻깊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가평군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야구를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 G-SC 야구부는 이번 전국대회 우승을 계기로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을 더욱 강화해 가평을 대표하는 유소년 야구 명문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