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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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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자라섬에서 만나는 가을꽃과 북한강

‘2026 자라섬 꽃 페스타’ 10월 5일까지…꽃·강·음악 어우러진 가을 나들이

기사입력 2026-09-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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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이 가을꽃으로 물들면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지난 912일 개막해 오는 105일까지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자라섬 곳곳에는 팜파스그라스를 비롯해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맥문동, 콜레우스 등이 조성돼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호주정원과 우정의정원, 헐리우드 등 테마 공간과 꽃으로 꾸민 한반도 지도도 만날 수 있다.

이번 꽃 페스타는 꽃 관람뿐 아니라 북한강의 자연경관과 음악, 지역 농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북한강을 둘러볼 수 있는 선박이 운항하며, 자라섬 입구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전기차도 운행한다.

 

지역 농특산물을 살펴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 바로마켓도 운영된다. 가평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터 역할도 하고 있다.

입장료는 7,000원이며 이 가운데 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행사장 내 판매부스뿐 아니라 가평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가평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음악 공연도 마련된다. 수와진 버스킹 공연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돼 꽃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음악과 함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자라섬의 꽃길을 걸으며 북한강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105일까지 계속된다.

취재 김용주 가평타임즈 명예기자(kyju6507@naver.com)

 

관리자 (gp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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